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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그녀'라고 불리던 뮤직비디오 속 여배우의 현재 모습

윤소희는 2013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EXO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엑소의 뮤즈로 발탁되었다고 소개되기도 하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철없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부잣집 딸 윤진이 역을 맡아 호평받으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KBS 2TV 새 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6월 2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