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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법률 대리인 "무분별 댓글에 모든 법적조치..."
모두서치
2이선희측 법률대리인인 광장 법률사무소는 26일에 이선희가 지난 10년 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총 43억 원을 받았다고 디스패치에서 제기한 경제공동체설에 대한 보도를 참고하여 "이선희는 현재 수사에 전력을 다해 협력하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경찰의 판단을 믿고 이선희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들은 또한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 이에 대해, 무분별한 보도와 네티즌의 부적절한 댓글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및 민사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이날 후크가 이선희가 대표로 있던 원엔터테인먼트에게 자문과 보컬 트레이닝 등의 이유로 43억 원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후크는 보컬 트레이닝 및 교육 등의 목적으로 약 10년 동안 이선희에게 매월 약 5000만 원을 지급하였다.
이 중 일부 금액이 권 대표에게 돌아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권 대표의 부모가 원엔터테인먼트의 직원으로 등록되어 월급과 상여금을 수령해 갔으며, 권 대표의 친동생과 이선희의 친언니가 후크에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선희의 공연에서는 또한 권 대표와 이선희의 학창시절 친구인 C씨가 공연 기획비를 받는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수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한 의혹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종 보도를 통해 부각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선희와 그녀의 법률대리인은 강력한 입장을 내놓았으며, 관련된 모든 사실을 상세히 밝히기 위해 경찰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였다.
이에 따라 이선희와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사이에서 발생한 이슈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이에 대한 경찰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선희와 그녀의 법률대리인은 이선희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현하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