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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3살 차이"...17세 연상연하 부부 '마동석♥예정화', 드디어 밝혀진 충격 근황

"장모와 3살 차이"...17세 연상연하 부부 '마동석♥예정화', 드디어 밝혀진 충격 근황

17살 차이, 마동석♥예정화... "우리 결혼했어요"

소속사에 의하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이미 2019년에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으나,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운동과 영어 등 공통 관심사가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고해졌습니다.
한 방송에서 예정화는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며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오랜 기간, 연애만 한 이유... "장모와 3살 차이?"

마동석과 예정화의 인연인 2015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예정화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썸남이 있다. 덩치가 크고 배 나오고 통통한데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마동석을 암시하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이듬해인 2016년 1월,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화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현재 짝사랑 중”이라고 말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이 알 정도로 마동석이 사랑을 받았음에도 결혼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사람들의 의문을 불러 일으켰는데, 미루어지는 혼인에 예정화의 모친이 거론되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게다가 마동석과 예정화의 모친은 불과 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정화는 "엄마가 마동석을 '동석씨'라고 부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배경에는, 역시... "재력인가"

2022년 상반기에만 마동석은 배우로서 참여한 출연료로 약 120억원에 이르는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당시 마동석은 제작 지분으로 할당 받은 금액만 80억원에, 출연료까지 합치면 12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가져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외에 CF, 광고 등에서 벌어들이는 이익금을 합치면 천문학적인 돈을 얻었을 것으로 짐작되었습니다.
화면에, 모습 안 드러내... "마동석♥예정화, 근황은?"

그러던 중 마동석은 아내 예정화와의 신혼 생활에 대해 전했습니다. 2023년 5월 24일 마동석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화와 결혼해서 좋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처남이자 '범죄도시 2'에서 최용기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범죄도시 3'에서 공동 각본에 참여한 배우 차우진에 대해서는 "지금은 처남이 됐지만, 원래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다. 아무래도 배우들이 글을 쓰면 본인이 직접 연기도 하니까, 라이브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동석 예정화 잘 어울려요", "아무리 그래도 17살 차이 극복은 정말 능력자다", "마동석 품절남인 게 아직도 안 믿김", "남자는 역시 능력?", "마동석 예정화랑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