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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구장 날씨] 선선한데 또 비?...‘최대 70㎜’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롯데-한화), 수원 KT위즈파크(LG-KT),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SSG-삼성),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키움-KIA), 서울 잠실구장(NC-두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방에서 시작된 가을비가 정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늦더위는 점차 식어서 기온은 최고 27도로 전망된다.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 5~40㎜, 경기 남부에 10~50㎜, 서해5도 5㎜ 내외, 강원 영동에 20~70㎜, 강원 영서에 5~40㎜, 충청 북부에 10~50㎜,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충북에 5~40㎜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선발투수 예고
광주(키움 장재영 VS KIA 김기훈)
대전(롯데 나균안 VS 한화 페냐)
수원(LG 김윤식 VS KT 하준호)
잠실(NC 태너 VS 두산 최승용)
대구(SSG 엘리아스 VS 삼성 최채흥)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