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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으로 돌아온’ 빅스→펀치넬로 컴백…쓸쓸한 겨울 감성 담았다 [오늘의 신곡]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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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찾아가는 곡부터 지난날의 연애에 이별을 고하는 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21일) 발매된다.

빅스, 3인으로 컴백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왔다.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왔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왔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후렴구 고조되는 보컬과 멜로디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집중도를 높인다.

최유리, 미니앨범 발매

가수 최유리의 새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가수 최유리의 새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가수 최유리의 새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유리의 새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생각을 멈추다 보면’에서는 최유리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삶 속에서 찾아가는 ‘멈춘 생각의 여유’를 6곡에 풀어낸 앨범이다. 또한 ‘단 하나’와 ‘사랑에게’가 더블 타이틀곡로 선정됐다.

제미나이, 따뜻한 위로 건넨다

가수 제미나이가 쓸쓸한 겨울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제미나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leep’를 발매한다.
가수 제미나이가 쓸쓸한 겨울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사진 = AT AREA(앳에어리어)
가수 제미나이가 쓸쓸한 겨울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사진 = AT AREA(앳에어리어)

‘Sleep’은 감성적인 기타 아르페지오, 제미나이의 저음과 가성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늦은 밤 잠들지 못할 상대를 문득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제미나이는 ‘Sleep’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더불어 과카(Kwaca)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펀치넬로, 4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EP

아티스트 펀치넬로(punchnello)가 4년 만에 새 EP를 선보인다.

펀치넬로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묻다.(bury.)]’를 발매한다.
아티스트 펀치넬로(punchnello)가 4년 만에 새 EP를 선보인다. 사진 = AOMG 제공
아티스트 펀치넬로(punchnello)가 4년 만에 새 EP를 선보인다. 사진 = AOMG 제공

동명의 타이틀곡 ‘묻다.(bury.)’는 행복했던 지난날의 연애에 ‘묻어둘게’라고 이별을 고하는 직관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무드가 특징이다. 펀치넬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아티스트 쏠(SOL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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