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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작·편파방송... '피프티피프티' 그알, 결국 특단의 조치 내렸다




21일 SBS '그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렸다.
지난 8월 19일 '그알' 제작진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소속사 어트렉트를 무단 이탈한피프티 피프티멤버들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보도해 논란을 빚었다. 일부에서는 시사 프로그램의 의의를 잃었다며 폐지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그알'의 피프티 피프티 편의 내부고발 인터뷰이 A씨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1일 어트랙트 측은 '그알'에 입장을 전한 A씨가 허위진술을 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때 방송 당시 모자이크로 얼굴을 가린 A씨가 재연 배우라는 주장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