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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한우·대게" 이마트, 쓱데이 맞아 특가 할인 나선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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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 날인 11월1일부터 쓱데이의 대표주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특가 할인을 펼친다.
파격가 행사는 주말 기간인 11월3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며, 인기 먹거리부터 각종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 때 반드시 사야 할 '쓱데이 시그니처 TOP100'을 선정했다. 이마트는 TOP100에 포함된 한우, 쌀, 계란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에 제공한다.
이마트는 쓱데이를 맞이해 한우 전 품목 대상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까지 저렴해진다.
이마트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작년 쓱데이 대비 2.5배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 이번 쓱데이에서 판매할 양질의 한우를 선별하기 위해, 직접 경매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철 맞은 대게도 반값 할인에 돌입한다.이마트는 대게(900g 내외/마리/러시아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2만8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쓱데이를 위해 연중 최저가격으로 역대급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 4월에 열린 랜더스데이 대비 약 4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이마트는 품질 좋은 국산 쌀인 ‘철원 오대쌀(20kg/포, 국내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올해 재배한 햅쌀만 담은 쌀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만5000원 할인된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쓱데이를 상징하는 대표 상품 중 하나인 ‘특가 이판란(30구*2판/대란, 국내산/1인 1묶음 한정판매)’도 빠지지 않고 돌아왔다.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계란 두 판을 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독 기획상품도 있다.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점보 사이즈 음식 트렌드에 따라,이마트는 점보 사이즈 단독 기획 상품 ‘흑백홍 면 요리’ 3종을 준비했다.
연말이 다가오며 소비가 늘어나는 와인 역시 40% 싸게 살 수 있다.이마트는 가성비 칠레산 와인으로 유명한 ‘G7까베르네 소비뇽(750ml)’, ‘G7메를로(750ml)’, ‘G7소비뇽 블랑(750ml)’, ‘G7샤르도네(750ml)’등G7 와인 4종을 각 4740원에 판매한다.올해 이마트 와인 할인 행사 중 최대 할인 혜택이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스코파스 까베르네 소비뇽(1.5L/칠레)’은 10% 할인된 8820원에 제공한다.
델리 메뉴와 과자 그리고 밥솥 같은 생활가전도 쓱데이에서 거를 수 없는 특가 상품들이다.
1~3일 이마트는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를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제공한다. 소불고기 2팩을 1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양념육 바이어는 이번 쓱데이를 위해 20만 팩에 달하는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 전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낄 고객을 위해 델리 메뉴를 15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지름이 약 45cm에 달하는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와 ‘더블치즈디럭스 피자’를 각 1만1500원에 즐길 수 있다.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잡을 크라운 과자 15개 골라담기 이벤트도 9900원에 준비했다.
트레이더스 역시 이번 쓱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 행사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트레이더스는 가족과 함께 신선한 삼겹살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국내산 1등급 이상 냉장 삼겹살(2.2kg 내외)’ 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위스키 ‘에번 윌리엄스 블랙(1.75L)'는 4만7980원의 특별가로 판매된다.
신세계그룹은“고객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는 목표로 이번 쓱데이를 준비했다”며“쓱데이 문을 활짝 여는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18개 계열사가 함께 준비한 온·오프라인 풍성한 혜택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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