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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다가 합기도로 취객 제압한 비주얼 1위 여배우
서지혜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KTX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기다리던 중 한 중년 남성 취객이 여성을 향해 접근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위험한 상황임을 감지한 여배우는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었고, 여성은 "취객이 계속 쫓아오면서 저를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취객은 기차 안에서까지 난동을 부리며 여성을 데려가려고 했고, 서지혜는 "술 먹고 이러시면 안 되죠"라며 취객을 제지했습니다.
심지어 합기도 기술인 메치기를 선보이며 취객을 제압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고,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쳐 현재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청순한 비주얼과 반전 넘치는 카리스마 매력까지 겸비한 서지혜, 차기작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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