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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100억 전부 날리고 기초수급자 생활 중이라는 톱 남배우
한 방송에 출연한 한지일은 과거 100억 원대 자산가였지만, 여러 사업이 실패하면서 전 재산을 잃게 되었다고 털어놨는데요.
한지일은 최근까지도 일용직을 하며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톱스타가 땅에 팍 떨어지면 얼마나 괴로운 줄 아냐. 스타들이 자꾸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가 뭔지 아냐”라며 고충을 밝혔습니다.
또 “왜 내 몸이 이렇게 앞서서 걸어가는지는 모르겠다. 이러다 보니 겁이 난다. 2년 반 전부터 허리 디스크 판정이 났는데 그게 뭐 일시적이라고만 생각했고,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다”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한지일은 197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영화 ‘바람아 구름아’, ‘도시로 간 처녀’, ‘길소뜸’, ‘아다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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