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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때부터 YG 연습생으로 살았지만 전교 1등까지 했다는 아이돌
그는 2013년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연습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까지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요. 방예담은 “모의고사 성적은 과목마다 다 다른데 전교 1등 과목이 2개 나왔다. 사회랑 과학 성적은 전교 1등 나왔다”라고 밝혔습니다.
2년간 메인보컬로 활동을 하던 그는 2022년 팀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예담은 탈퇴 이유에 대해 “제가 음악을 시작한 게 5살이고 11살 때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서 연습생 생활을 7년간 했다. 제가 꿈꿔 왔던 모습이 있었는데 사실 제가 생각해 왔던 모습과 달랐다. 당연히 100% 만족할 수 없겠지만 그렇더라. 그런 고민들을 하다 보니까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사랑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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