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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까지 갔던 '장제원 아들' 노엘, 또 공개된 충격적인 근황
래퍼 노엘이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검사를 받는 도중 갑작스럽게 재혼 사실을 알려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노엘은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DHD 검사지. 너 초장부터 시비질이냐?”라는 문구와 함께 검사지를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노엘이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재한 부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생년월일을 2024년 5월 30일로 적었고, 결혼 여부는 미혼이 아닌 ‘재혼’으로 표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노엘은 실제로 2000년 5월 30일생입니다. 또한 학력은 중졸로, 사회경제적 상황은 ‘상’으로 표시되어 있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2022년에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또는 재혼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따라서 이번 재혼 여부와 관련된 표기에는 의문이 남고 있습니다.

생년월일을 장난성으로 적은 만큼 결혼여부에 대해서도 장난으로 적었을 가능성이 높으나 노엘은 이어 ADHD 검사지의 특정 문항에서 격한 반응을 보여 정말로 장난인지에 대해 의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는 "운전할 때 과속하는 경향이 있다"는 질문에 그는 “이 새X 내가 누구인지 알고 돌리는 거 같은데”라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음주운전 전력으로 큰 구설에 올랐던 만큼 앞서 작성한 결혼여부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러나 정황 상 그가 날카롭게 반응한 이유는 정말로 재혼을 했기 때문이 아닌 학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노엘은 전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2017년 방송된 ‘고등래퍼’ 출연 이후 화제를 모았지만, 여러 문제를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음주와 흡연을 인증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결국 그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사건을 일으켰는데요. 2021년 9월,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접촉사고를 냈고,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해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노엘은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 10월에 만기 출소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근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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