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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까지 갔던 '장제원 아들' 노엘, 또 공개된 충격적인 근황
노엘은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DHD 검사지. 너 초장부터 시비질이냐?”라는 문구와 함께 검사지를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노엘이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재한 부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생년월일을 2024년 5월 30일로 적었고, 결혼 여부는 미혼이 아닌 ‘재혼’으로 표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노엘은 실제로 2000년 5월 30일생입니다. 또한 학력은 중졸로, 사회경제적 상황은 ‘상’으로 표시되어 있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생년월일을 장난성으로 적은 만큼 결혼여부에 대해서도 장난으로 적었을 가능성이 높으나 노엘은 이어 ADHD 검사지의 특정 문항에서 격한 반응을 보여 정말로 장난인지에 대해 의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미성년자 시절 음주와 흡연을 인증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결국 그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사건을 일으켰는데요. 2021년 9월,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접촉사고를 냈고,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해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노엘은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 10월에 만기 출소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근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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