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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서 PD 눈에 띄어 8살에 데뷔한 여배우 최근 모습
최근 '티아라 논란'으로 화제인 함은정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함은정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티아라 전성기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놔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티아라 전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가 '티아라 왕따 논란'에 대해 언급한 이후의 방송으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는데요~

이에 함은정의 데뷔 스토리가 팬들 사이에서 회자하고 있습니다.
함은정은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해 방송사 PD 눈에 띄었고, 8살의 나이로 청소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해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드라마 '근초고왕', '인수대비', '드림하이', '달콤한 유혹', '별별 며느리', '사랑의 꽈배기' 등으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일일 드라마 KBS1 '수지 맞은 우리'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함은정은 여기 활동 뿐 아니라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걸그룹으로서도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데뷔 초 애매한 콘셉트였던 티아라는 복고 콘셉트로 '롤리폴리',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사랑받습니다.

티아라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마카오에서 팬 미팅을 열기도 했는데요~

즐거운 일만 있을 법한 시기에 전 소속사 대표 김광수가 과거 논란이 된 '티아라 왕따 사건'을 방송서 공식적으로 언급해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차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티아라 현 멤버 은정, 효민, 지연, 큐리 모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함은정은 최근 '수지 맞은 우리' 종영 소식을 알렸습니다. '수지 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로 사랑받았습니다.

배우, 티아라 활동 모두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함은정의 다음 행보도 기대되네요~
'정년이' 캐스팅 도망다닌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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