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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코드 미포함, 메타크리틱 2024 최악의 게임 10선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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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은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최악의 게임 TOP 10을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2024년 내 출시된 모든 게임으로, 전체 플랫폼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게임이 선정됐다. 메타스코어 집계 최저 기록은 평론가 리뷰 4개 이상으로, 리뷰가 4개 미만인 타이틀은 제외됐다.
먼저 10, 9, 8위에는 각각 48, 47, 46점을 기록한 메탈슬러그 어택 리로디드(NS), 루니 툰즈: 워키 월드 오브 스포츠(PS5), 포’에드: 데피니티브 에디션(PC)가 자리했다. 6위 스트레인저 띵즈 VR(메타 퀘스트)와, 5위 주술회전: 전화향명(PS5)은 동점인 44점을 기록했다. 4위는 푸드 트럭 시뮬레이터(XBO)가 43점이라는 점수로 차지했다.
1위에는 PC판 유토피아 시티가 선정됐다. 유토피아 시티는 2006년 유럽에서 출시된 바 있는 SF FPS다. 그러나 2024년 11월 갑작스레 스팀에 출시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받았다. 최초 출시 당시에도 혹평을 받은 바 있지만, 재출시를 통해 다시 한 번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에 23점이라는 기록적인 점수로 1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