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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침입자 발견하면 최루탄 투척…페인트볼 캠 '눈길'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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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회사가 공개한 페인트볼 캠 '이브'(Eve) 시리즈는 감지 대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이브, 이브+(Eve+), 이브 프로(EvePro)는 주로 사람을 인식하는 반면, 동물을 인식하는 카메라로는 이브 심바(Simba)가 있다.
카메라에는 위협 대상에 투척할 수 있는 다양한 페인트볼이 들어있다. 이 중 하나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화합물인 캡사이신이 함유된 최루탄 발사체다. 또 특정 동물을 위한 특수 발사체와 경찰이 침입자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외선 페인트로 채워진 발사체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캠페인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