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남다름, 드라마 스페셜상 “고민 많던 시기에 ‘사관은 논한다’ 만나”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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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남다름, 드라마 스페셜상 “고민 많던 시기에 ‘사관은 논한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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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이 드라마 스페셜상을 수상했다.

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는 ‘사관은 논한다’ 남다름이 드라마 스페셜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름은 이날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로 드라마 스페셜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전역 후에 작품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동궁이라는 캐릭터를 만났습니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뜨거운 여름 함께 고생했던 준상이와 함께한 많은 배우분들, 그리고 많은 스태프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BAA 회사 식구 분들, 오랜시간 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유니크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제나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저희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제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참 많이 계시는데, 그 감사함에 보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