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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이준혁 키스 1초전 엔딩 “잘생겼다 유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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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결국 회식에 참석한 강지윤(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술에 취한 서미애는 혼자 멀찍이 떨어져 있는 강지윤에게 술을 받을 사람은 줄을 서라고 분위기를 부추겼다.
주는 대로 술을 마시던 강지윤은 점점 취해갔다. 그리고 이때 옆으로 다가온 유은호가 강지윤의 술잔을 가로채 자신이 대신 마셨다.
회식이 끝나고 유은호는 끝까지 강지윤을 챙기려고 했다. 그러나 유은호가 택시를 잡으러 간 사이 강지윤이 자리를 떠났다. 결국 유은호는 강지윤을 찾기 위해 사무실까지 갔다.
그러나 술에 취한 강지윤은 깨지 않았고, 유은호는 곁을 지켰다. 강지윤은 자기 옆에 있는 유은호를 보고 다가가 손끝으로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어 유은호가 눈을 뜨자 “잘 생겼다, 유은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