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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 디저트 하우스’ 선보여...디저트 브랜딩 강화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하는 가나산 카카오를 베이스로 만든 케이크·빵·아이스크림 등 ‘세상 모든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디저트 3종이다.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어울리는 초콜릿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약 1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쳤다는게 롯데웰푸드의 설명이다. 50년 가나 초콜릿의 ‘빈투바’(카카오 원두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가공하는 방식) 노하우를 접목해 케이크 속에 초콜릿이 그대로 녹아든 듯 부드럽고 진한 필링(빵 등에 채워진 소)을 완성했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이번 3종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색의 초콜릿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커리는 물론 아이스크림 등 이름 그대로 모든 종류의 초콜릿 디저트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