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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디즈니랜드, 놓치지 말아야 할 팁은?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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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상해 디즈니랜드는 2016년에 개장한 아시아 최초의 디즈니 테마파크로, 상하이 푸동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디즈니의 마법을 현실로 재현한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상해 디즈니랜드는 크게 6개의 테마존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은 독특한 테마와 매력적인 어트랙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해 디즈니랜드의 대표적인 어트랙션인 '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은 영화 '트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가라앉은 보물의 전투'는 실감 나는 해적 모험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추천하는 명소이다.

상해 디즈니랜드에서는 '프리미어 액세스'라는 특별 티켓을 통해 인기 있는 어트랙션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액세스는 3개, 6개, 8개의 어트랙션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특히 인기 많은 놀이기구의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가격은 3개 어트랙션 기준으로 판매된다.

입장권 예약은 상해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나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1일권 외에도 얼리버드 티켓, 주중 전용 티켓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방문 일정을 고려해 알맞은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해 디즈니랜드는 그 자체로 마법과 환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디즈니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여행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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