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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자켓 열리니 드러난 시스루룩…은근히 보이는 블랙 언더웨어


5일 진아름이 자신의 SNS에 "소연 언니가 만든 옷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아이보리 재킷을 걸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소화한 진아름은 벌어진 자켓 사이 드러난 시스루 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얇디얇은 화이트 티셔츠 속에 입은 블랙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진짜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며 진아름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7년 열애 끝, 2022년 10월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