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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 2026 동계 올림픽까지 지속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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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지원을 받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총 12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김민선과 이나현은 각각 여자 500m와 100m에서 우승하며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CJ의 개인 후원을 받고 있는 김민선은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자 1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로 평가된다.
CJ그룹은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