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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보다 괜찮은데?”.. 새롭게 등장한 대형 SUV에 아빠들 ‘시선 집중’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 탑재

(Teramont Pro)를 중국에서 공개했다. 이 모델은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미리 보는 신형 아틀라스 모델이라 평가받고 있다.
아틀라스의 중국형 모델인 테라몬트는 2017년에 처음 출시된 3열 시트를 갖춘 대형 SUV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보급형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형 테라몬트 프로의 차체는 길이 5,158mm, 너비 1,991mm, 높이 1,788mm로, 이전 아틀라스 모델에 비해 61mm 길어졌다. 이러한 체적 변화는 실내 공간의 향상을 가져오며,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한 실루엣과 대형 헤드램프
가 인상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넓은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배치되어 있으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도어 핸들은 플러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리어 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설계되어 외관의 통일감을 강조하며, 후면의 스포일러와 픽셀 형태의 테일램프는 차량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높인다.

최대 6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
된다.
이러한 디지털화된 실내는 현대적인 기술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30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조명
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4-ZONE 공조 시스템은 모든 승객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플로팅 콘솔 디자인은 실속 있는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해 주며, 후방 승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옵션도 제공된다.

최고출력은 268마력, 최대 토크는 400Nm
에 달하며, 0-100km/h 가속까지 7.6초가 걸린다. 또한, 최신 ADAS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능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주행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차량이 보다 스마트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2026 아틀라스로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모델보다 커진 차체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폭스바겐의
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