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 읽음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맞아 도내 3개 동물의료기관과 진료·복지 협약
데일리안
0
넬동물의료재단·본동물의료센터·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경기도는 9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도내 동물의료기관인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과 반려동물 진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3개 동물의료기관은 ‘유기·보호동물과 특수목적 사회봉사동물의 진료 및 입양 지원’ 및 ‘반려동물 의료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5월 10일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해 동물보호·복지 증진을 위해 반려마루 여주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반려동물의 복지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 의료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보호동물의 복지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더불어 입양 활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