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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시영, 한쪽 다리 훤히 트인 룩으로 마네킹 각선미 자랑…"애 엄마로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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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마네킹 몸매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요즘 빠진 레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슈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쪽 허벅지가 트여 있는 블랙 원피스에 새빨간 슈즈를 신고 외출한 모습이다. 슈즈가 마음에 드는 듯 각선미를 뽐내며 신발 자랑을 한 이시영은 마네킹 못지않은 11자 학다리와 슬림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닥에 주저앉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는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담겨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세요", "정말 아름다워요", "애 엄마처럼 안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 초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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