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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확산하는 BYD 네트워크... 스타필드마켓에 BYD 전시장 열려


오픈식에는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BYD코리아, DT네트웍스, 스타필드마켓 킨텍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스타필드마켓 킨텍스는 이마트가 기획한 스타필드마켓의 두 번째 매장으로, 첫 매장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이다. DT네트웍스는 지난 5월 죽전 매장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아토 3를 선보인 바 있다.

DT네트웍스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스타필드시티 명지, 스타필드 안성,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빌리지 파주 운정 등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은 2016년 하남 스타필드에서 BMW, MINI 시티라운지를 선보인 이후 쇼핑몰 내 전시장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DT네트웍스는 창원 전시장,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7개 전시장과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19일부터 모든 전시장에서 BYD 씰 시승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씰의 가격은 4690만 원(환경친화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전기차 보조금 미포함 기준)으로 확정됐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스타필드마켓 킨텍스 전시장은 BYD 브랜드 체험 중심의 시티몰형 쇼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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