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읽음
톱배우들 모였다…벌써 반응 장난 아닌 '엑시트' 감독 두 번째 '한국 영화'


지난 2019년 데뷔작 '엑시트'를 통해 942만 관객 흥행 신화를 이뤘던 이상근 감독이 다시 한번 배우 임윤아와 '엑시트' 제작진과 손잡고 돌아왔다. 이 밖에도 배우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장르다.


퇴사 후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는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다음 날 엘리베이터에서 기괴한 비주얼의 선지를 마주친 후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길구는 그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로부터 선지가 낮에는 평범하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는 특별한 비밀을 듣게 된다. 이때 악마가 된 선지를 돌보느라 해탈한 장수는 길구에게 새벽 동안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해 달라는 아르바이트를 제안하게 된다. 결국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길구가 악마 선지에게서 탈출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자극된다.

해당 영화는 오는 8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