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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1 뚫었다"...SM에서 가장 예뻤다는 女배우 정체
과거 8000: 1의 경쟁을 뚫고 ‘얼짱 신화’로 불리던 스타가 있습니다.
데뷔 2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사랑받는 배우, 바로 고아라입니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로마 거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아이보리와 그레이가 믹스된 하프 배색 꽈배기 니트에 블랙 하의를 매치해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죠.

무심하게 걸친 니트 하나로도 실루엣이 흐트러지지 않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앞서 고아라는 지난 2003년,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무려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외모짱)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성했습니다.
얼굴 보기로 유명한 SM 외모짱 대상 출신답게, 윤아, 이연희와 함께 ‘SM 3대 미녀’로 불리던 그는

당시 친구를 따라간 오디션장에서 정작 친구는 탈락하고 본인이 합격했다는 일화가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본래 꿈은 아나운서였다는 고아라는 우연히 도전한 오디션에서 합격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드라마 ‘반올림’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러던 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아 자신만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연기력을 제대로 인정받은 고아라.

특히 배역을 위해 7kg을 증량하고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며 캐릭터의 친근함을 살린 모습은 그녀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최근 춘화연애담에서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 역을 맡아 조선시대의 공주를 아름답게 소화한 고아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데요
이미지 변신에 대한 욕심이 매우 크다고 말한 그는 "아주 어두운 느낌의 '사이코' 역할도 좋고, 절절한 멜로도 해보고 싶다"며 "시켜만 주신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빛나는 연기 변신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학교서 제일 예뻤다는 유명 女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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