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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2살 연하"...박보검과 열애설 터진 '53세' 女배우
22살 연하 배우 박보검과 열애설에 휩싸인 53세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일화입니다.

1971년생인 이일화는 지난 1992년 SBS 공채 탤런트 2기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금잔화’, ‘바람의 아들’, ‘야인시대’, ‘서동요’, ‘내 딸 서영이’, ‘김과장’, ‘연모’, ‘신사와 아가씨’, ‘미녀와 순정남’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tvN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국민 엄마’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보여준 따뜻하고 현실적인 연기로 이일화는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중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일화에게도 한때 뜻밖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이 있습니다.

상대는 다름 아닌, 22살 연하의 배우 박보검이었습니다.
이일화는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응답하라 1988' 팀과 함께 포상휴가를 떠났다. 보검이랑 만나서 같이 걸어가는데 사진이 찍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죠.

실제로 당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다정해 보여, 커플로 오해받을 만했다는 게 MC들의 반응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MC들은 "스캔들이 날만 하다. 진짜로 연인 같다"라고 놀라워했고, 이에 이일화는 “보검아 미안해”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일화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배우로 꼽히며, 지금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민 부부♥,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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