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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공부 병행"...당당히 '서울여대' 합격한 女스타

아이돌계 뇌섹녀로 불리는 백지헌은 지난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습니다.

백지헌은 초등학교 시절 학급위원을 놓친 적이 없는 우등생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백지헌은 부모님에게 성적을 올리겠다고 딜을 걸었는데요.

데뷔 후에도 그의 공부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바쁜 아이돌 활동 중에도 하루 3~4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하면서, 음악방송에 가기 전에는 꼭 1~2시간씩 공부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수능을 마친 뒤 백지헌은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는 "부모님이 ‘고생했다’라며 안아주셨는데 눈물이 났다. 왜 사람들이 수능 끝나고 우는지 알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바쁜 아이돌 활동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결실을 맺은 백지헌,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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