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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프리패스"…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비주얼 '1위' 男스타
평소 완벽한 비주얼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 불리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엑소(EXO)의 리더 수호인데요.

1991년생인 수호는 2012년 EXO-K ‘MAMA’로 데뷔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코코밥’, ‘옵세션’, ‘돈 파이트 필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죠.
엑소의 든든한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온 수호는 지난 2020년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서정적인 감성과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죠.

뿐만 아니라 그는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드라마 ‘리치맨’, ‘힙하게’, ‘세자가 사라졌다’와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수호에게는 특별한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말인데요.

이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반듯하고 온화한 인상 덕분에 생긴 별명으로, 실제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선정한 ‘황금 비율 얼굴 1위 스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전문의들은 수호의 얼굴에 대해 "이마에서 미간 사이, 미간에서 인중, 인중에서 턱 끝까지의 거리가 황금 비율 1: 1 : 0.8로 볼 수 있다"라고 극찬했죠.
이처럼 수호는 하얀 피부, 자연스러운 쌍꺼풀의 눈, 둥근 콧방울, 짙은 눈썹 등 조화로운 이목구비를 지녀 ‘왕자님상’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단정한 인상과 따뜻한 미소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죠.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로, 일상에서는 온화한 성품의 남자로 사랑받는 수호.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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