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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학폭' 당한 게 낫다"… '충격 발언'한 女배우, 러블리룩

그녀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펜트하우스’, ‘치얼업’, ‘미녀와 순정남’ 등에서 꾸준히 얼굴을 알렸죠.
특히 영화 ‘노이즈’에서 배우 이선빈의 동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어요.
밝고 씩씩한 이미지의 한수아지만, 최근 예상 밖의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혼자 있는 게 싫어 화장실에 숨기도 했고, 누군가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물건을 숨기는 일도 있었다고 해요.
그녀는 "그땐 너무 무서웠다. 돌아간다면 당하고만 있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죠.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조금씩 자신을 되찾았고, 연기를 통해 마음의 중심을 잡기 시작했대요.

과거의 상처를 두려움이 아닌 성장으로 한수아의 태도가 참 놀라운 것 같아요.
한수아는 스스로를 ‘호랑이 사주’라 부르며 “이젠 어떤 일도 피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단단한 배우로 일어선 한수아의 사복 패션도 함께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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