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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학폭' 당한 게 낫다"… '충격 발언'한 女배우, 러블리룩
떠오르는 신예 배우, 한수아가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그녀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펜트하우스’, ‘치얼업’, ‘미녀와 순정남’ 등에서 꾸준히 얼굴을 알렸죠.

특히 영화 ‘노이즈’에서 배우 이선빈의 동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어요.

밝고 씩씩한 이미지의 한수아지만, 최근 예상 밖의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수아는 인터뷰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어요.

쉬는 시간마다 혼자 있는 게 싫어 화장실에 숨기도 했고, 누군가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물건을 숨기는 일도 있었다고 해요.

그녀는 "그땐 너무 무서웠다. 돌아간다면 당하고만 있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죠.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조금씩 자신을 되찾았고, 연기를 통해 마음의 중심을 잡기 시작했대요.
그녀는 “연예인이 되고 나니 차라리 학폭을 당해서 다행이다”라고 안타까운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두려움이 아닌 성장으로 한수아의 태도가 참 놀라운 것 같아요.

한수아는 스스로를 ‘호랑이 사주’라 부르며 “이젠 어떤 일도 피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단단한 배우로 일어선 한수아의 사복 패션도 함께 만나 보아요.
헤어 스카프가 메인 아이템. 가볍게 묶어 앙증맞은 느낌을 연출했네요.
도트 패턴의 유행은 영원해요. 얇은 소재의 바람막이로 해안가의 추위를 막아주었어요.
무채색의 이너가 시선을 뺏지 않고 포인트 아이템을 받쳐주어요. 덕분에 다양한 패턴이 과해보이지 않죠.
꽃놀이에는 꽃무늬로. 작은 플라워 패턴의 카디건이 귀여워요.
연청 컬러의 데님을 매치. 화이트와 연청은 산뜻한 느낌을 내는 필승 조합이에요.
펜던트가 크지 않은 목걸이. 은은하게 우아한 무드를 살리죠.
다가올 겨울에는 이렇게. 눈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룩이에요.
다크한 컬러의 체크패턴 스커트가 따뜻한 무게감을 주면서도 러블리함을 놓치지 않아요.
큰 리본 프린팅이 매력적인 후드 집업. 투웨이 지퍼 디테일로 밋밋함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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