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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금융사 8곳 자산관리 유치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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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압구정 3·5구역에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유치해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참여 금융사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은행 4개사와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증권사 4곳이다.
자산관리센터는 고액 자산가, 법인 등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종합 금융 설루션 공간으로 금융투자·부동산·세무·증여·상속·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맞춤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압구정 3·5구역 입주민들은 주변 상업지구에 분산된 자산관리센터 대신 단지 내 결집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전용 라운지를 조성하고 자산관리센터와 연계한 밀착형 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투자, 재테크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의 프라이빗 세미나와 자녀 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사업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이어, 입주민의 자산관리까지 주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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