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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한동훈 "하정우, '李대통령 공소취소' 대한 입장이 무엇이냐"
데일리안"정치인 아니었지 않느냐" 답 회피
한동훈 "AI 이야기만 하고 싶나" 직격
한지아 "나도 의사였고 정치가 처음"

한동훈 후보는 6일 페이스북에 하정우 후보를 겨냥하며 "선거는 유권자들에게 자기 입장과 소신을 명확히 밝히고 평가받는 자리"라고 주장했다.
앞서 하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북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한 언론사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이 발의한 '검찰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제가 정치인이 아니었지 않느냐. 저는 그쪽 일을 하나도 안 하고 오지 않았느냐"라며 "지금도 선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대통령이 자기 사건 공소취소 시키면 명백한 탄핵사유"라며 "하 후보는 동의하느냐, 동의하지 않느냐"라고 따졌다.
이어 "이것도 이 대통령, 정청래 (민주당) 대표 허락을 받아야 말할 수 있느냐"라며 "대충 뭉개고 AI 이야기만 하고 싶느냐"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저는 국민들과 함께, 북구 시민의 힘으로 이재명 공소취소를 막아내겠다고 이미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친한(한동훈)계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도 "저도 의사였고, 정치가 처음이었다"며 하 후보를 직격했다.
그는 "중요한 건 '처음'이 아니라 '준비'"라며 "북갑의 민생도 챗GPT만으로 챙길 수는 없다"고 질타했다. 또 "민생을 책임질 준비 없이 AI만 할거면 국회가 아니라 연구실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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