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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히메네스 복귀 위해 멕시코에 관계자 파견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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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라울 히메네스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멕시코에 관계자들을 파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9일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라울 히메네스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멕시코에 관계자들을 파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과거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라울 히메네스(풀럼)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는 9일(이하 한국시각) "울버햄튼 관계자들이 히메네스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멕시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올여름 풀럼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게 된다.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울버햄튼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히메네스 영입을 위해 구단 관계자들을 멕시코 현지로 파견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매체는 "히메네스는 현재 멕시코 축구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을 준비 중"이라며 "울버햄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히메네스와 이번 주 내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구단 관계자들이 직접 라울 히메네스를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9일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라울 히메네스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멕시코에 관계자들을 파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황희찬과의 재회 여부는 불투명하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에 합류한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강등 여파로 인해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 국적의 히메네스는 190cm의 장신과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공을 소유하고 연계하는 타깃맨 성향의 최전방 공격수다.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인다.

클루브 아메리카 유스를 거쳐 2011-12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14-15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9일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라울 히메네스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멕시코에 관계자들을 파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벤피카를 거쳐 2018-19시즌 임대 신분으로 울버햄튼에 합류한 히메네스는 첫해 44경기 17골 7도움을 올리며 활약했고, 이듬해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울버햄튼 소속으로 통산 166경기 57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한 후 2023-24시즌 풀럼으로 둥지를 옮겼다. 풀럼 이적 첫 시즌에 14골 3도움을 터뜨린 히메네스는 올 시즌에도 공식전 43경기에 나서 10골 3도움을 기록,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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