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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세진 선발 교체, 김강현 등 3명 1군 등록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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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조세진이 6월 3일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롯데 자이언츠 제공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앞두고 급하게 선발 라인업을 바꿨다. 당초 김동혁이 우익수 겸 8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좌타자인 김동혁을 대신해 우타자인 조세진이 들어갔다. 수비 위치와 타순은 그대로다.

롯데 구단은 "부상 이슈로 인한 라인업 변경은 아니다"라며 "김태형 감독이 판단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두산의 이날 선발투수는 우완 곽빈이다.

조세진은 서울고를 나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4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2022년 1군에서 39경기 출전했고 2023년 상무(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다.
롯데 자이언츠 9일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앞서 외야수 김동혁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가 외야수 조세진으로 다시 변경했다./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4년 11월 전역 후 롯데로 돌아왔고 지난 시즌 1군에서 12경기에 나왔다. 팀내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지만 아직까지 1군에서 많은 경기에 뛰진 않았다.

그는 지난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를 통해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당일 선발 출전하며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는데 안타가 솔로포로 자신의 1군 데뷔 홈런이 됐다.

조세진은 4일 KIA전과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7일 한화전에선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김강현(투수) 박재엽(포수) 이호준(내야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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