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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소속 162명, 북중미월드컵 최다 배출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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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표팀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2026년 3월 미국 멕시코에서 열린 벨기에전에서 볼을 터치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026년 5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활약하는 리그를 분석한 결과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활약하는 리그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리그들을 소개했다. 2026 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의 소속 리그를 분류한 결과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1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선수가 100명이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선수가 80명으로 뒤를 이었다. 프랑스 리그1 소속 선수는 78명,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선수는 66명으로 유럽 5대리그가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를 많이 배출한 리그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거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인 선수가 182명인 것으로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에선 황희찬이 유일하게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가운데 한국은 북중미월드컵에 프리미어리거 없이 대회에 나서게 됐다.

한국이 속한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2025-26시즌 또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거나 활약 예정인 선수들은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풀럼)와 알바레스(웨스트햄) 2명이다. 또한 체코 대표팀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2025-26시즌 활약한 선수는 소우체크(웨스트햄)와 크레이치(울버햄튼) 2명이다. 남아공 대표팀에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선수가 포스터(번리) 1명이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종료 후 울버햄튼, 번리, 웨스트햄이 강등된 가운데 북중미월드컵 A조 경기에 나서는 선수 중 현역 프리미어리거는 멕시코 대표팀 라울 히메네스가 유일하다.

북중미월드컵에 참가하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시즌 활약했거나 새 시즌 활약 예정인 선수는 182명인 가운데 182명 중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가 15명으로 뒤를 이었고 스코틀랜드 대표팀 선수가 9명이었다. 브라질, 세네갈, 벨기에, 스웨덴 대표팀 선수들은 나란히 8명씩 기록했다.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노르웨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거나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인 선수가 7명이었고 아르헨티나, 독일, 미국, 콩고는 5명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퀴라소, 카보베르데, 이란, 호주, 카타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거나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예정인 선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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