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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컴백, 타이틀곡 조각별 작업에 챗GPT 활용해 감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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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이 앨범 작업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REACH YOU'(리치 유)로 컴백하는 예린(YERIN)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꿈에서 깨어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담은 'REACH YOU'를 통해 예린은 무언가를 찾아 나서는 마음과 그 과정 속 조금씩 자신을 밝혀가는 시간을 그려낸다.

타이틀로 선정된 '조각별'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마주한 밤하늘 아래, 다시 꿈을 떠올리는 순간을 풀어낸 곡이다. 희망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기타 사운드를 비롯해 확장감 있는 전개, 그리고 담백한 보컬로 전하는 '내 꿈이 되어줘'라는 메시지가 여운을 남긴다.

예린은 이번 신곡 작업 중 에피소드를 묻자 "이 곡을 4월에 바닷가에서 촬영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돌아와서 촬영을 하러 가는 길에 하늘을 봤는데, 또렷하지는 않지만 무지개를 봤다"라며 "그때 한파주의보라서 춥고, 힘든데 저 무지개가 나를 응원해 주는구나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한 앨범 작업 과정 중 TMI로 '챗GPT'를 활용했다며 "이번에 처음 결제를 해서 '네가 느끼는 'REACH YOU'는 뭐니' 이러면서 대화를 했다. 원래는 하면 한다는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하나하나 저를 파헤치는 것이 쉽지는 않았었는데, 챗GPT 덕분에 제 안의 감수성을 더 뿜어낸 것 같다. 나도 내 노래를 공부하면서 즐거워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린의 새 미니앨범 'REACH YOU'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예린은 타이틀곡 '조각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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