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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7 애플뮤직, 디자인 개편 및 성능 강화
디지털투데이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WWDC 2026에서 공개한 iOS 27에 애플뮤직 관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아티스트 페이지 디자인 개편을 비롯해 오토믹스 기능 강화, 스트리밍 성능 개선, 시리 AI 연동 확대 등이 주요 변화로 꼽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디자인된 아티스트 페이지다. 개편된 화면에는 셔플 재생 버튼이 더욱 강조됐으며 아티스트 이름 표시 방식과 일부 레이아웃도 변경됐다. 애플은 앨범 페이지 역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지만, 베타1 버전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과 함께 음악 재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 강화도 이뤄졌다. 오토믹스 기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곡의 조성과 템포 등을 분석하고 다음 곡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전환 효과를 생성한다. 애플은 iOS 27에서 관련 알고리즘을 개선해 서로 다른 음악 트랙 간 연결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전반의 성능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애플은 현재 재생 화면의 로딩 속도를 높이고 음악 스트리밍 시작 시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반응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가 음악을 보다 빠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능 향상에 더해 스트리밍 안정성도 개선됐다. 애플은 iOS 27에 애플뮤직 스트리밍 신뢰성을 높이는 변경 사항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애플뮤직은 새로운 시리 AI 시스템과도 연동된다. 이용자는 시리에게 특정 아티스트 정보를 물어본 뒤 "그의 최신 싱글을 재생해줘"와 같은 자연어 명령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음악 탐색과 재생 과정이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