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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6호 가수 김윤설 별세, 향년 27세
위키트리
김윤설은 지난 7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그의 비보는 지인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해당 지인은 고인의 휴대전화를 비롯한 기기가 모두 잠겨 있어 직접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인은 고인이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고인이 사망 당일인 이날 오후 8시 틱톡에서 '100일 방송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해둔 상태였다는 점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앞두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이어서 비보를 접한 이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빈소 일정에 따르면 김윤설은 8일 오후 1시 입관됐으며, 9일 오전 5시 10분 발인이 이뤄졌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이후 2020년 Mnet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고, 지난해 JTBC '싱어게인4'에 6호 가수로 등장해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싱어게인4' 1라운드에서 김윤설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배드 뉴스(Bad News)'를 선택해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윤설은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6 어게인으로 합격을 거머줬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태연은 "'선곡도 실력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며 "매력적이고 섹시했다"고 칭찬을 남겼다.

김윤설은 2022년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수년간 해당 활동을 이어왔다. 구리시 홍보팀 관계자는 9일 위키트리에 "김윤설 가수의 사망 소식을 전해받았다. 그 정도로만 현재 확인된 상태"라고 전했다.
구리시에 따르면 그는 사망 전까지 홍보대사 직을 유지했으며, 올해 4월에도 지역 행사 무대에 오르는 등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가수들과 팬,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