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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지막 월드컵 각오, KBS 특집 다큐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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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진심 어린 각오가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 1TV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길 : 코드네임 348104’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변화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여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제목에 담긴 ‘348104’는 이번 월드컵을 설명하는 핵심 숫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본선 참가국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전체 경기 수 역시 104경기로 확대된다. 방송은 ‘3개국 공동 개최’, ‘48개국 참가’, ‘104경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질 월드컵의 새로운 풍경을 짚는다.

무엇보다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손흥민의 인터뷰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오랜 시간 팀을 이끌어온 손흥민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가능성을 언급하며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손흥민은 “월드컵 16강이라는 것은 팀만으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모든 게 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데, 대표팀에서의 정말 멋진 여정을 함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저 역시 최대한 멋진 여정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의 중심에 섰던 손흥민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또 하나의 중요한 무대다. 방송은 손흥민이 대표팀 주장으로 느끼는 책임감과 팬들을 향한 진심, 그리고 월드컵을 앞둔 부담과 기대를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력 분석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방송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본선 여정을 전망하고,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될 상대국들의 전력과 변수들을 살펴본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 특유의 긴 이동 거리, 고지대 경기장, 폭염 등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요소도 함께 분석한다.

또한 이번 월드컵은 참가국 확대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기존 강호뿐만 아니라 새롭게 본선 무대를 밟는 국가들의 도전, 48개국 체제로 바뀌며 달라질 조별리그 흐름, 예상 밖 돌풍을 일으킬 팀들의 가능성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소개된다.

방송에는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과 최순호 전 축구감독, 박선우 KBS 스포츠 기자 등이 출연해 분석을 더한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월드컵의 예측 불가능성을 강조하며 “매번 월드컵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팀들이 몰락하는 경우가 많았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팀들이 16강, 8강, 4강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반드시 그런 팀이 나올 것이고, 그 팀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리젠터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나선다. 평소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윤두준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축구 팬의 시선과 진행자의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며 북중미 월드컵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전달한다. 참가국들의 도전 서사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의 여정까지, 축구를 향한 애정이 담긴 시선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KBS 1TV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길 : 코드네임 348104’는 손흥민의 고백과 홍명보호의 본선 전망, 그리고 사상 최대 규모로 달라지는 월드컵의 풍경을 한눈에 짚는 특집 다큐멘터리다. 방송은 9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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