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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초반 2경기 이동 없이 과달라하라 소화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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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선수단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도착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북중미월드컵 초반 상대팀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한국은 오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한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지를 마련한 가운데 대회 초반 2경기를 이동 없이 치른다.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멕시코 리가MX 클럽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이다.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치르는 경기장은 과달라하라의 홈 경기장 과달라하라스타디움이다.

아스 멕시코는 8일 '한국의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완전히 새롭게 단장됐다.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과달라하라스타디움과 동일한 잔디를 새롭게 심었다. 한국은 체코와 멕시코를 상대로 치를 월드컵 초반 2경기를 앞두고 과달라하라스타디움과 동일한 조건의 잔디에서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과달라하라의 베르가라 구단주는 축구대표팀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첫 훈련에 맞춰 훈련장을 방문해 "한국의 행운을 기원한다. 멕시코와 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기를 바란다. 이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도시를 즐기길 바란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며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경기는 세계 최고의 경기장 중 하나에서 펼쳐질 것이다. 한국 대표팀이 훈련하는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최고 수준의 국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면적인 개보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대회 초반 두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대회 초반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멕시코는 멕시코시티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 후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한국과 대결한다. 한국의 대회 첫 경기 상대 체코의 베이스캠프는 미국 댈라스에 마련된 가운데 체코는 한국과의 경기를 위해 장거리 이동 후 고지대까지 적응해야 한다. 반면 한국은 과달라하라에서 2주가량 머무르며 2경기를 치른다. 축구대표팀은 과달라하라 입성 전에는 사전훈련 캠프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부터 고지대 적응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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