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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MLB 출신 우완 아빌라 40만 달러 영입
마이데일리
주인공은 페드로 아빌라(투수)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인 아빌라는 SSG와 연봉 38만 달러, 옵션 2만 달러 총액 40만 달러(약 6억원)에 사인했다.
SSG 구단은 "선발진 보강을 위해 메이저리그(MLB)와 일본 프로야구(NPB) 등 다양한 리그 경험을 갖춘 아빌라를 영입했다"며 "150㎞ 이상, 최고 156㎞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보유했고 커터, 체인지업,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유형의 투수"라고 설명했다.
아빌라는 신장 180㎝ 몸무게 95㎏라는 신체 조건을 갖췄고 지난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한 뒤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에 데뷔했다. 그는 MLB 통산 72경기 등판해 146.1이닝을 소화했고 8승 4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15경기에 등판했고 13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60이닝을 소화했다. 구단은 "선발투수 경험과 안정적인 이닝 소화력 최근까지 실전 등판을 이어온 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재 팀 선발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최적 자원으로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