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8 읽음
원현준 이수진 오늘 결혼, 하이퍼나이프 인연 결실
위키트리
원현준은 SNS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저의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기쁠 때는 함께 웃고 힘들 때는 서로의 편이 돼 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에게 부탁의 말도 남겼다. 그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듯 찾아온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둔 심경도 숨기지 않았다. 이수진은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다"며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 함께 출연했다.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던 동료 배우가 이제 한 집에서 살아갈 부부가 된다.
원현준은 1980년생이다. 그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와 '비질란테', '법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파인: 촌뜨기들'과 '은수 좋은 날'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강국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은 1989년생으로 원현준보다 아홉 살 어리다. 그는 2019년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스 몬테크리스토'와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데뷔 시기로 따지면 원현준은 데뷔 17년 만에, 이수진은 데뷔 7년 만에 결혼을 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