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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페이 누적 발행액 3600억 원 넘어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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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경기 김포시의 올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인 ‘김포페이’ 발행액이 1520억 원을 돌파, 누적 3600억 원을 넘어섰다.

22일 시에 따츠면‘김포페이’는 비대면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 힘입어 ’지난 2019년 320억 원이던 발행액이 ’2020년 1812억 원으로 566% 폭증했다. 올해는 20일 현재 1520억 원을 돌파 올해 발행목표액인 1920억 원의 79%에 이른다.

특히 판매된 ‘김포페이’가 실제 소비돼 환전된 비율도 99%를 달해 지역 내 소비 진작,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구나 지난 3월 말 ‘김포페이’ 앱에 ‘배달특급’을 연동, 공공 배달앱을 도입한 것 또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해 지역 내 소비활력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도입 2개월 만에 가맹점 1770개소 매출액 28억 원을 기록 하며 외식업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기존 ‘김포페이’가 가맹점 1만2200개소, 이용자 24만명을 확보, 비대면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모바일에 익숙한 고객들을 신사업인 ‘배달특급’으로 이끈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이달 초부터 6만8800명을 대상으로 34억4천만원의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원했는데, 이를 통해 172억 원의 소비 진작 효과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하영 시장은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시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착한소비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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