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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다 했다’ 여름만 되면 예약률 100%라는 국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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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다 했다’ 여름만 되면 예약률 100%라는 국내 호텔

휴가 계획을 세울 때 숙소는 무척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수영할 수 있는 리조트를 더욱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수영장 덕분에 여름이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전국 리조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풍경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수영장이 다 했다’ 여름만 되면 예약률 100%라는 국내 호텔

하동, 비바체 리조트

출처 : instagram@ek__2

대구, 호텔수성

출처 : instagram@s_zero__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출처 : instagram@mingki__

영덕, 하벳풀빌라리조트

출처 : instagram@__gon_e
경북 영덕에 위치한 '하벳 풀빌라'는 바다 앞에 자리하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리조트에서 백사장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제격인 숙소인데요.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히노끼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에서도 드넓은 동해를 마주할 수 있는데요. 해수풀도 함께 있어 더욱 알찬 물놀이를 즐길 수 있죠.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주목받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통영, 한산마리나 호텔

출처 : instagram@gongju_kk
통영에 위치한 '한산마리나 호텔&리조트'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변형 리조트입니다. 전통 가옥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곳은 31개의 프라이빗한 독채로 이루어졌습니다. 전통적인 느낌과 함께 동남아를 연상하게 하는 이국적인 외관 덕분에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데요. 수영장을 비롯해 요트 투어, 투명 카약,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죠.
글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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