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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청해부대 확진자 대책 점검…해외파병 부대 방역대책 강화키로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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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석자들은 한미 간 전문가그룹 발족 및 원부자재 소그룹회의 개최와 범정부 지원 TF 운영 등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백신 개발과 생산 역량 제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한미 정부 및 기업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방안과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외교·안보 차원의 조치들도 지속 강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및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위험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보호를 위한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운영 협의를 위해 기존 상임위원들 외에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