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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부터 하정우까지…내년 극장가도 '꿀잼' 예상 [TF프리즘]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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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난다긴다가 2022년 개봉 라인업을 공개됐다.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은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스틸컷
[더팩트|원세나 기자] 송강호, 류승룡, 하지원, 하정우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2022년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새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1일 투자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대표이사 최현묵)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2년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우선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이 내년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 '1승'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 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만나 도전하는 이야기로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 하지원 주연의 '비광'은 7월 27일 스크린에 걸릴 예정이다. '비광'은 대중의 사랑을 받던 스타 부부가 갑자기 나타난 아이로 인해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로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세휘 감독의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9월 7일 관객들을 만난다.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여성 인플루언서 집 안에 몰래 들어간 남자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류승룡 하지원 주연의 비광(위)은 7월 27일,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각 영화 스틸컷
배우 하정우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을 찾는다. 영화 '1947 보스톤'이 내년 중 개봉 예정이다. '1947 보스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열린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성우와 임시완도 영화에 힘을 싣는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장르적 확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영화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글로벌 OTT 회사와 함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초대형 판타지물과 웹툰을 원작으로 로맨스 코미디 등을 기획 개발하며 시리즈물의 강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 '스틸 라이프'(가제)와 2007년 개봉한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의 음악영화 'Midnight Sun(미드나잇 선)'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도 준비 중이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상업성을 갖춘 콘텐츠뿐만 아니라 작품성과 의미가 충분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적극적으로 투자배급작으로 선정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에서 건강한 콘텐츠 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작품 내적인 가능성에 집중하는 콘텐츠업의 본질을 관통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ws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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