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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 에디터가 직접 해봄! 요즘 뜨는 셀프 속눈썹 펌 도전기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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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ASHES PERM REVIEW
곰손 에디터가 직접 해봄! 요즘 뜨는 셀프 속눈썹 펌 도전기.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수인 시기에 아이 메이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평소 에디터는 섀도 화장보다는 속눈썹을 강조한 마스카라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면 내뱉는 숨이 위로 올라와 뷰러를 해도 속눈썹이 처지기 마련. 그렇다고 1회당 3만원씩 하는 속눈썹 펌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2만원 상당의 셀프 속눈썹 키트를 발견했다. 고민 없이 바로 주문 후 셀프 속눈썹 펌에 도전!


BEFORE



EYELASHES PERM TUTORIAL

1. 에디터가 사용한 셀프 속눈썹 파마 펌 세트 키트. 15회분을 사용할 수 있다.


2. 펌 전용 프라이머를 화장솜에 묻혀 속눈썹의 유·수분기를 제거한다.


3. M 사이즈의 로트 2개와 글루를 준비한다. 로트 안쪽에 글루를 바르고 40초 동안 마르기를 기다린다.


4. 눈꺼풀이 내려오지 않게 테이프로 눈 위를 붙여준다. 로트를 속눈썹에서 가까운 부분부터 붙이고 고정될 때까지 눌러준다.


5. 로트 위에 글루를 2회 발라주고 40초 동안 기다린다.


6. Y 브러시로 속눈썹을 로트 위까지 올려 고정시킨다. 한 가닥 한 가닥 천천히 올려 속눈썹 모가 엉키지 않게 해야 한다.


7. 면봉을 이용해 1제 크림을 속눈썹에 도포한 뒤 9분을 기다린 다음 면봉으로 크림을 제거한다(절대 크림이 눈에 들어가면 안 된다).


8. 면봉을 이용해 1제 크림을 속눈썹에 도포한 뒤 9분을 기다린 다음 면봉으로 크림을 제거한다(절대 크림이 눈에 들어가면 안 된다).


9. 3제를 속눈썹에 도포한 뒤 3분을 기다린 다음 로트를 제거하고 마스카라 솔로 속눈썹을 정리해주면 완성!


AFTER
뷰러로도 만들기 어려운 자연스러운 속눈썹 컬이 완성됐다. 펌 직후 얼굴을 씻어도 컬이 유지되는 것이 신기했다. 외출할 때는 뷰러를 할 필요 없이 마스카라를 하거나 그냥 나가도 예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 정도 효과가 나와 에디터는 만족도 100%. 속눈썹 영양제로 꾸준히 관리해주면 더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잠깐! 가기 전에 꿀잼각 더슷하 TV 구경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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