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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훈 떠난 FC서울, 황성민 영입으로 베테랑 GK라인 유지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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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FC서울이 골키퍼 황성민(31)을 영입했다.

서울 구단은 15일 황성민과 2023년까지 2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최근 유상훈이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로 적을 옮기는 게 확정되면서 수문장 보강에 나섰다. 황성민의 합류로 1991년생 동갑내기 양한빈과 함께 베테랑 수문장 라인을 유지하게 됐다.

키 188cm, 몸무게 83kg인 황성민은 서울체고~한남대를 거쳐 2013년 충주 험멜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3년간 충주험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경험을 쌓은 그는 안산~제주~경남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40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K리그를 대표하는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올 시즌 열심히 준비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민은 16일부터 시행하는 팀의 남해 2차 전지훈련부터 합류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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