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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소득 없었던 63분…마인츠도 보훔에 패해 포칼컵 16강 탈락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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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재성(30)이 63분을 소화했으나, 마인츠는 포칼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인츠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보훔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시즌 DFB 포칼 16강 원정경기에서 보훔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2선 중앙에 배치됐다. 공수에서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렇다 할 공격 기회는 찾지 못했다. 결국 이재성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8분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장 폴 보에티위스와 교체됐다. 한 차례 경고만 남았다.

출발은 좋았다. 마인츠는 전반 36분 카림 오니시워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들어 급격하게 무너졌다. 후반 11분 밀로시 판토비치에게 페널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3분 뒤에는 또 한 번 판토비치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마인츠는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후반 34분에는 제바스티안 폴터가 올린 크로스를 에두아르트 뢰벤 오른발로 마무리 쐐기골까지 터졌다. 마인츠는 추격 동력을 잃으며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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