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 1,423 읽음 주인없는 빈집에는 김여사님 구독하기 221 226 2 콘텐츠의 수익 44 주인없이 빈집으로 있는지가일년이 넘었는데 형제들이 번갈아가며 가기는 하는데 작년엔 마당에 풀이 엄청나게 자라서 이번에도 그럴거라생각하고 풀 뽑을 각오를 하고갔는데 마당에 풀이 없네요 앞집 아주머니가 풀약을 해서마당에 꽃나무까지 다 죽이고텃밭에 강낭콩이랑 이것저것 심어놓고 말끔히 해놨네요엄마는 꽃나무가 많이 죽었다고아쉬워하셨지만요기분좋은 시간 보내세요 226 2 0 / 300 입력